펫프랜들리 리조트로 유명한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이번에는 비 반려 아동들을 위한 반려동물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고해요!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가정의 어린이들을 전문 훈련사의 지도하에
반려견과 교감을 해보는 좋은 취지의 행사랍니다.
그럼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
소노펫, 반려동물 안 키우는 아이들 위한 '교감' 프로그램 운영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한국 어질리티 연합과 함께 '비(非)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소노펫 제공) © 뉴스1
7일 소노펫에 따르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은 현재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어린이들이 전문 훈련사의 지도 아래 반려견과 직접 교감해 볼 수 있도록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반려동물 입양 시 책임감까지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습득하는 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훈련을 받은 반려견과 안전하게 직접 소통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장애물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정서 발달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어질리티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반려견 교육 및 독 스포츠 전문 기관인 한국어질리티연합 코치진과 소노펫 트레이너가 함께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반려견과의 포토타임은 물론 소노펫 마스터 모자, 체험 모습을 담은 포토 액자, 한국어질리티연합의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매주 토요일 소노펫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 교실은 비발디파크에 투숙하는 방문객 중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 교실 개최 기념 선착순 최대 10명까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서윤 기자(news1-1004@news1.kr)
출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