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조 개통령’ 이웅종 온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 북구는 20, 21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 개최한다.

구포가축시장 폐업 2주년을 기념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도약한다는 취지의 행사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북구와 동서대가 협업해 제작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캐릭터를 공개한다.

또 동물사랑 나눔업체인 '피터펫 애견프랜차이즈'와 '펫로스케어'가 길고양이 급식소 자원봉사자에게 사료를 전달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반려동물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함께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 강민현 영화감독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도 함께 열린다.

실시간 온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견생폼사'를 검색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