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의미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이 코로나 19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조사인데요
제 예상은 대다수의 분들이 도움이 된다고 했을것 같아요! (설마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ㅠㅠ)

그럼 아래 기사를 통해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함께 보시죠!


반려인 320명이 말하는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의 의미 [인터랙티브]


한국일보 인터랙티브 화면 캡처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638만가구로 이는 전체 가구 수(2,304만)의 27.7%에 달한다.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면서 '펫콕족'(반려동물+집콕)이라는 용어까지 생겼다.

한국일보는 반려동물이 코로나19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 결과 91.6%(323명 중 296명)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국일보 인터랙티브 화면 캡처

어떤 점에서 반려동물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300명 가까운 응답자들로부터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응답자들은 반려동물이 재택근무를 즐겁게 해줬고, 산책 등 규칙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면서 우울감 등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인터뷰 의사를 밝힌 20명의 이야기는 각 반려동물의 이미지(인터랙티브 그래픽내)를 클릭하면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20명의 사연과 함께 PC버전에서는 설문에 대한 200개의 답변이 화면에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방식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하단 메뉴버튼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위 인터랙티브가 클릭이 안 되면 아래 URL를 주소창에 넣으시면 됩니다.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pet_in_corona/

고은경 애니로그랩장 scoopkoh@hankookilbo.com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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